Kliqqi Social Bookmarking - '동양 최대' 유흥업소 밀집구역서 외친 "성매매 반대" https://pligg.samweber.biz/story.php?title=%EB%8F%99%EC%96%91-%EC%B5%9C%EB%8C%80-%EC%9C%A0%ED%9D%A5%EC%97%85%EC%86%8C-%EB%B0%80%EC%A7%91%EA%B5%AC%EC%97%AD%EC%84%9C-%EC%99%B8%EC%B9%9C-%EC%84%B1%EB%A7%A4%EB%A7%A4-%EB%B0%98%EB%8C%80-9 "이제 말하고 싶다. 죽어야만 움직였던 이 사회에 우리의 목소리로 말하고 싶어졌다. 죽어야만 들었지만 이제 살아 있는 우리가 말하겠다. 살아야겠다. 더 이상 죽음으로 말하지 않고 질기게 질기게 살아남아 우리의 진짜 이야기를 해야만 하겠다." 19일 저녁 경남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한 여성이 '선언문'을 낭송하다 눈물을 보였다.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당사자 네트워크 '뭉치'의 한 운영위원이었다. '뭉치'는 성매매경험당사자 조직을 말한다. 이날 '성산업 착취구조 해체를 위한 여성인권행동, 민들레순례단 출정식 및 창원 피살여성 추모제'가 열린 것이다.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, 경남여성회 Mon, 12 Feb 2018 18:04:47 UTC en